진천군, 스마트 상수도 운영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

제천시, 문경시, 캄보디아 프놈펜 등 벤치마킹 잇따라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스마트 상수도 운영 분야에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한 충북 진천군에 국내외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2025년 상수도 분야에서 공기업 경영평가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런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11일과 23일 각각 제천시와 문경시 상수도 관계자들이 진천군을 방문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사후관리와 상수도 종합관제상황실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군은 방문단에 군의 체계적인 상수도 관망관리와 수도공급 운영시스템 전반에 관한 설명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누수 관리 기법과 유수율 제고 방안, 사업 추진 때 유의 사항 등 실무 중심의 정보 교류가 이뤄져 참여 지자체 관계자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캄보디아 프놈펜 고위 관계자들이 진천군을 방문해 스마트 수도관리체계를 견학하는 등 진천군의 운영 사례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연성훈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해 상수도 분야 공기업 경영평가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겠다"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 운영으로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