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밭에서 81㎜ 박격포탄 발견…6·25전쟁 때 쓰인 것 추정

청주상당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밭에서 81㎜의 박격포탄이 발견됐다.

2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공조를 요청했다. 군 당국은 해당 물체가 81㎜ 박격포탄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6·25전쟁 당시 쓰인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