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학감동학교' 50곳→76곳 확대…학생 주도 수학활동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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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수학활동을 강화하고 수학 자신감을 높여줄 초중고 '수학감동학교'를 50곳에서 76곳(초 33곳, 중 22곳, 고 21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학감동학교는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학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정의적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학생 참여형 수학활동을 중심으로 생활 속 수학 경험을 확대하고 '생생수학통'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생활·공간 전반에 수학을 연계해 긍정적 인식과 학습 동기를 높인다.

충북교육청은 수학동아리 운영 탐구·프로젝트 중심 수업, 수학클리닉 또래 멘토링 등 맞춤 학습 지원으로 수리력 향상과 성공 경험을 돕고, 우수사례 공유로 충북형 모델학교를 육성할 계획이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담당 교사 대상 워크숍과 컨설팅, 성과공유회 등을 연계해 운영하는 등 현장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순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수학을 즐겁게 배우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고, 생활 속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 교육을 현장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