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태우다가…' 제천·단양서 산불 잇따라(종합)
- 손도언 기자

(제천ㆍ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25일 충북 제천과 단양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48분쯤 단양군 단성면 장림리의 월악산국립공원 구담봉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7대, 진화 인력 162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4시 5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1㏊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 등은 '산 중턱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25분쯤엔 제천시 봉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진화 전문인력 155명, 장비 25대 등을 투입해 47분 만인 낮 12시 15분 불을 모두 껐다.
이 산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야산 인근 거주민이 주택 마당에서 낙엽을 태우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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