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영환 지사 마이너스 3억3197만원…채무 80억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8억8525만원…1억5209만원↑

김영환 충북지사. 2026.3.18 ⓒ 뉴스1 이승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의 재산 신고액은 마이너스 3억3197만 원이다.

지난해 공개한 마이너스 4억70만 원보다 6873만 원 증가한 것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한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김 지사의 재산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토지 7억4028만 원, 건물 68억3319만 원, 자동차 3267만 원, 예금 1억5003만 원 등이다.

김 지사가 가진 건물값이 소폭 상승하면서 전체 재산 보유액도 늘어났다.

채무는 80억9804만 원으로 지난해(81억1454만 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 가운데 사인 간 채무는 70억원으로 변동 없었다. 70억 원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한옥 건물 3채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생긴 빚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26억2110만 원,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41억1062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5209만 원 증가한 18억8525만 원이다.

재산별로 토지 1억5043만 원, 건물 2억3525만 원, 자동차 1840만 원, 예금 13억1051만 원, 증권 1억8064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채무는 4000만 원을 갚아 6000만 원이 남았다.

재산공개 내역은 공직윤리시스템과 대한민국 전자관보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