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특구' 영동 샤인머스킷 스파클링와인, 주류대상서 대상

금용농산 '미르아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등 12점 수상

금용농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군 소재 금용농산의 와인 '미르아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6'을 수상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상 시상식에서 금용농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이 최고상인 'Best of 2026'에 선정됐다.

이 와인은 샤인머스캣 특유의 향긋한 아로마와 산뜻한 탄산 느낌이 특징이다.

이 지역에서 출품한 와인 중 도란원의 '샤토미소 영동' 등 11점도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동군 관계자는 "영동 와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며 "영동의 대표 와인을 맛보고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영동군에는 포도 농가를 중심으로 30곳의 와이너리가 조성됐다.

24일 금용농산 전인기 대표(오른쪽)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6’을 수상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