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사랑카드 0.6% 적립금 모아 '학생복지기금 10억' 마련

NH농협은행 적립금 10억214만원 전달…학생복지사업 사용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23일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0억 214만 원을 전달했다.(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23일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0억 214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내 교직원이 충북교육사랑카드(신용카드)를 사용해 마련한 것으로 카드 사용 금액의 0.6~1%를 매년 학생복지기금으로 적립한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113억 6000여만 원을 모아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소외계층 학생 지원, 우수인재 육성 지원 등 학생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봉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충북교육청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의미 있는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아이들 한 명 한 명 더 촘촘하고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