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축구단, 리그 개막 이후 3경기 만에 '첫승' 신고
오는 29일 충남 금산인삼FC 상대로 원정 2연승 도전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드디어 첫승을 거뒀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1일 부산시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2026 K 4리그 원정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경기 3번째 만에 첫승이다.
제천시민축구단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전반 2분 만에 박시언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연결한 패스를 김건남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몰아 전반 44분에는 이승빈의 패스를 받은 김건남이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제천시민축구단은 리그 개막 이후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했다.
김건남은 "코치진과 동료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팀 승리는 물론 득점왕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충남 금산인삼 FC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한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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