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시민 4281명 '주차 안심번호' 평생 무료 이용"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자동차를 보유한 시민 4200여 명이 도내에서 처음 도입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이용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가상의 안심번호를 차량에 비치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달 서비스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시민 4281명이 신청했다. 여성 51.7%(2213명), 남성 48.3%(2068명)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50대가 29.6%(126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25.7%(1100명), 60대 이상 22.8%(979명), 30대 17.2%(738명), 20대 4.6%(195명) 순이었다.
특히 40~50대에서 여성 비율이 높았고, 60대 이상은 남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청 경로는 온라인 신청이 72.6%(3106명)로 방문 신청 27.4%(1,175명)보다 많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서비스는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주차 안심번호를 수시로 바꿀 수 있고 스토킹 등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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