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음악·물·빛 어우러진 '자연울림 음악분수' 운영 재개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 연출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휴지기를 마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를 재가동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음악과 물, 빛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형 분수다. 최대 30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고사분수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LED 조명과 다양한 음악을 결합해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은 연출곡을 대폭 추가해 장르를 다양화하고 분수 연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부터 대중가요까지 새롭게 편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 연출은 낮과 밤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괴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4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11시 40분, 오후 8시 30분에 진행하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일몰 시간을 고려해 오전 11시 4분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과 역동적인 연출로 새롭게 단장한 음악분수가 군민과 방문객에게 시원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야간 경관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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