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충북지사 경선 절차 내주 돌입… 내달 중순 본선 대진표 확정
민주, 25~27일 경선…과반 없으면 내달 초 결선
국힘, 29일부터 두차례 토론회…내달 15~16일 본경선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음 주부터 충북도지사 경선 절차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23일 MBC충북에서 충북지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합동토론회, 24일에는 중앙당사에서 합동연설회를 연다.
경선은 25일부터 사흘간 이어진다. 권리당원 30%와 국민 여론조사 70%를 반영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다음 달 2~4일 결선을 치러 후보를 확정한다.
민주당 충북지사 경선 주자는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예비후보 등 4명이다.
국민의힘도 전날 경선 주자와 일정을 확정했다.
경선 참여 명단은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윤갑근·윤희근 예비후보,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다.
컷오프된 김영환 지사는 구제받지 못했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한 조 전 시장은 공천 신청 취소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선 대상으로 포함됐으나 불참 의사를 분명히 밝힌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두 차례 토론회를 진행하고 15~16일 본경선을 거쳐 17일 후보를 확정한다. 경선은 선거인단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국민의힘 경선은 김영환 지사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처분 심문은 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이뤄진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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