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본격 추진

느티울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복합적 위기 학생 조기 발굴·지원해 건강한 성장 지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회의(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0일 중회의실에서 2026년 1회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열고 괴산·증평지역 학생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에 본격 나섰다.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우관문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교육계와 아동복지, 정신건강·보건,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 방향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및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위원회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새 학기 맞춰 이달부터 '느티울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더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괴산증평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동행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