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새봄맞이 민·관·산·학 연합 환경 정화활동

농다리 일대 집중 정비…200만 방문객 맞이 준비

충북 진천군은 20일 농다리 합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하천(호수) 주변 사회·단체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일 농다리 합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하천(호수) 주변 사회·단체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미호강과 백곡천이 만나는 합류부와 미르숲 일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한강조합·현대모비스·진천군으로 구성한 생거진천팀과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 여성단체, 자연보호협회, 봉화로타리, 그린리더, 진천울림 등 민간단체와 기업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농다리 일대를 2개 구역으로 나눠 강변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폐비닐,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해 하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 참여자들은 환경정화 활동 후 미호강 버드나무길과 농다리, 미르309, 수변데크길, 미호강 전망대,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둘러보며 지역 생태자원도 체험했다.

진윤호 군 환경과 주무관은 "새봄을 맞아 사회·단체와 함께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천을 만들었다"며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