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세종 전의묘목축제 개막…22일까지 판매·체험 행사

묘목 무료 제공 '내 나무 갖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19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 개막.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올해 19회를 맞는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20일 개막했다.

세종시는 이날 전의면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푸르른 묘목과 함께 하나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묘목 판매, 전시·체험,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축제 첫날부터 뛰어난 품질의 전의 묘목을 구매하고,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묘목 판매장에도 조경수와 유실수 묘목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오는 21~22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풍선 마술과 밴드공연, 난타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블루베리 등 묘목을 배부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축제장에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구역도 운영된다.

축제가 열리는 세종시 전의면은 전국 최대의 묘목 생산단지로 유명하다.

최민호 시장은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축제 현장을 방문해 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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