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축 11월 준공…공정률 50% 기록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공사 현장.(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공사 현장.(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추진하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지반 조성과 파일 공사를 마무리했고 건축물 철근콘크리트공사와 철골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통신·소방 설비 공사 병행으로 현재 공정률 50%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개별 공정 동시 진행과 간섭 최소화로 공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816억 원을 투입하는 농수산물 현대화사업은 옥산면 오산리 일원 14만 8260㎡ 용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4만 5733㎡ 규모로 조성한다. 기존 봉명동 시장보다 용지는 3.4배, 건축물은 2.3배 넓다.

농산물 반입부터 경매, 배송, 반출까지 이어지는 유통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동선을 명확히 구분했고, 캐노피 설치로 기상 여건에 상관없이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