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보은군-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운영' 협약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운영 업무협약.(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운영 업무협약.(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15일 보은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센터 설치와 안정적 운영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학습 상담 지원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학습 플랫폼 제공 △인력·시설·장비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충북교육청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지원하고 EBS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와 학습관리 시스템 제공, 운영 인력 채용과 배치를 지원한다.

보은군은 보은읍 거성아파트 상가 2층을 리모델링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조성하고, 5월 개소 이후에는 유지·보수 등 시설 관리를 맡는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중소도시나 학교 밖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 등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립형 공부방이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EBS 프로그램 활용 학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제공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 상주를 통한 개별 학습·진로 코칭 등을 제공한다.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역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희망 학생을 모집해 학습 목표 설정, 학습 관리, 과목별 온라인 학습 등 자기주도학습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공교육을 통한 학습 격차를 줄이고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