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가정집서 강도 행각 벌이고 도주한 3인조 일당 구속 영장
일가족 4명 폭행 뒤 결박·금품 갈취…포항·당진서 검거
- 임양규 기자
(진천=뉴스1) 임양규 기자 = 경찰이 가정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A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10시 10분쯤 진천군 초평면 한 단독주택에서 B 씨(80대·여) 등 일가족 4명을 폭행 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 씨의 손자가 탈출하자 차 열쇠와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가 인근에 버린 뒤 주택 뒤편 야산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13일 이들을 경북 포항과 충남 당진에서 각각 붙잡았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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