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경찰관 음주운전, 충북경찰 내부 기강 잡아야"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2일 "충북경찰청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전면적으로 점검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면서 "경찰의 음주운전은 일반 시민의 음주운전보다 더 엄중히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간부의 일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기강과 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정한 징계와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 법을 어기는 일이 반복된다면 경찰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더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며 "시민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공직기강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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