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읍면별 스포츠시설 확충…균형 있는 스포츠 복지 실현

다양한 문화 및 체육활동에 활용하도록 다목적체육관으로 조성

충북 괴산군은 10일 소수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열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읍‧면에 고르게 체육 시설을 배치하는 균형 있는 스포츠 복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0일 소수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수 다목적체육관은 44억 원을 들여 괴산군 소수면 수로 123에 지상 1층, 전체면적 845.45㎡ 규모의 근린생활형 체육시설로 조성했다.

내부에는 탁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경기장과 무대 시설을 갖췄다.

군은 지난해 558억 원 규모의 체육 시설 8곳을 준공했다.

소수 다목적체육관 준공은 청안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송면 복합체육센터, 덕평 다목적체육관, 감물 다목적체육관에 이은 읍‧면별 체육 인프라 확충이다.

군은 청천 다목적체육관과 칠성 다목적체육관 시설 개·보수 등 7개 읍‧면 체육 인프라 확장에도 354억 원을 투입한다.

송인헌 군수는 "소수 다목적체육관이 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군을 스포츠명품 체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