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우수 학습도시 넘어 선순환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

2026년 증평군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충북 증평군 평생학습협의회.(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증평군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해 군이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은 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교육계, 문화계, 복지 전문가 등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평생교육 추진성과 영상 시청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평생학습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군은 올해 평생교육 정책의 핵심 목표를 배움·일자리·복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선순환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으로 설정했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봉사와 문화 자산을 활용한 특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평생교육협의회를 중심으로 교육 현장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내일이 기대되는 평생학습도시 증평’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성과는 위원들과 군민 모두의 열정 덕분"이라며 "학습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활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평생교육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