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중학교 입학생 백만원 펀드 주겠다"

'AI 부트 캠프 백만원 펀드' 공약…"아이들 미래 위한 준비"

공약 발표하는 김진균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2026.3.10/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김진균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0일 "'AI 부트 캠프 백만원 펀드'를 중학교 1학년 입학생에게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I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제 충북교육의 미래는 AI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공약 추진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편드는 6년간 교육청이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한 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그 원금과 수익금을 아이들 본인에게 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본인 명의 펀드계좌에 용돈 등을 추가할 수도 있게 설계해 아이들이 펀드 운용을 통해 경제교육 효과와 함께 AI 부트 캠프 참가나 대학 등록금,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정책은 단순 지원금이 아니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다른 지원 정책이 단발성, 소비 중심이라면 이 교육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될 것"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인 1기 취미활동 바우처 제도 △학교 폴리스 제도 강화 △아침 간편식 제공 확대 △청소년 중독문제 특화 비대면 전문 상담 센터(플랫폼) 설치 등도 공약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