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계열 대학생 실습 전 예방접종·결핵검사비 지원
감염병 예방·학업 지원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실습 전 예방접종과 결핵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기관 실습이 필수적인 보건 관련 학과 학생들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가운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증평군인 학생이다.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재학생이면 대학 소재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사업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개학 시기에 맞춰 지역 대학 보건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안내를 강화해 사업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병·의원에서 예방접종과 결핵 검사를 마친 뒤 1년 이내 소속 학과 행정실 또는 증평군보건소 예방접종실에 신청서와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미정 소장은 "보건계열 대학생 실습 전 예방접종비 지원 사업은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학생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지역 인재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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