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매운맛' 빨간오뎅축제 1만9000명 발길…3억원어치 팔렸다

2회 제천 빨간오뎅축제가 열린 제천역 인근.(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열흘 전에 열린 '2회 제천빨간오뎅축제'에 1만 9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제천의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축제장 먹거리 부스(25개)에서 3억 원 치의 어묵을 판매했고,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액을 고려했을 때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교통과 숙박, 주변 상권 등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제천시는 추산했다.

제천빨간오뎅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 동안 제천역 광장 주변에서 열렸다.

백창현 제천시관광협의회 사무국장 "제천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빨간어묵이 훌륭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