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년 차(茶) 이론·실습 '티 소믈리에 기초과정' 운영

향으로 배우고, 맛으로 완성한다

증평군, 청년 티 소믈리에 교육 홍보물.(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상반기 청년 교육 프로그램 '티 소믈리에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카페·음료 산업이 성장하고 차(茶) 분야 전문인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청년들이 차 문화를 이해하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증평 창의파크 프로그램실A에서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두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 1회 수업으로 2개 반을 편성해 수강생이 희망 요일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교육 과정은 차(茶)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기초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차 도구 사용법 △올바른 추출법 △테이스팅 실습 등 티 소믈리에로서 기본 소양을 익히도록 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군청 본관 2층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티 소믈리에 기초과정은 취미 교육을 넘어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용 교육"이라며 "청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