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7~9급 공무원과 소통간담회

"혼자 버티는 직장이 아닌 함께 자라는 직장을 위하여"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25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25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혼자 버티는 직장이 아닌 함께 자라는 직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먼저 직원들이 체감하는 '버티는 직장'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직원들은 △업무 과중과 일의 불균형 △수직적 통보식 의사결정 △소통 부족 △보상·동기 저하 △협력 부족 등을 버티는 직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함께 자라는 직장'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직원들은 △심리적 안정 기반의 존중과 소통 문화 △동료 간 협력 △공정한 업무 분담 △성장 기회 제공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느끼는 고민과 바람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직원이 서로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실용과 포용의 가치 위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2026년 주요업무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실용과 포용으로 함께 성장하는 괴산증평교육'을 목표로 학생 성장 지원과 학교 현장 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