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2027 U대회 추진 특위' 3년1개월 활동 종료
준비 추진 상황 점검…결과보고서 채택 본회의 상정
대회선수촌 내실 운영, 지역 연계 행사 확대 등 주문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3년 1개월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여야 합의로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회에서 6차 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특위 활동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2023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등 총 10명으로 출범한 특위는 회의 개최(6회), 토론회, 성명서 발표, 국회·선수촌 건립 현장 방문(6회), 11개 안건 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점검도 병행했다.
이날 마지막 회의에선 대회 준비 현황 보고에 이어 선수촌 운영, 대회 홍보, 지역 연계 행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와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여미전 위원은 선수촌 운영 준비 상황(소방 안전, 급식 운영, 침대 등 시설 준비)을, 최원석 위원은 대회 개최 효과와 관련해 인프라 확충 미흡을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했다.
박란희 위원은 경기·훈련장 운영상황(훈련장 이동을 위한 수송 차량 확보)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위는 오는 11일 개회하는 104회 시의회 임시회에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현미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며 "논의된 사항들이 대회 준비 과정에 충실히 반영돼 차질 없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U대회는 2027년 8월 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세종시에는 선수촌이 운영되고, 폐회식과 유도, 탁구 2개 종목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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