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읽고 말하는 영어수업 '리딩클래스' 운영

영어 그림책·코믹북 활용한 읽기·말하기 연계

충북국제교육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이해–토의–표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참여 중심의 영어 수업 '리딩클래스(Reading Class)'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영어 그림책과 코믹북, 원서 등의 읽기 자료를 활용해 영어 문해력과 어휘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청주, 북부(제천·충주), 남부(옥천), 중부(진천) 등 5개 교육장에서 지역별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해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교육장별로 2주에서 최대 16주까지다.

수준별·무학년제로 학급당 3~12명을 편성해 학생 개별 통학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선정한 32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원어민 교사 중심의 대면 수업을 기본으로 교육장별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함께 수업하는 협력 수업을 하거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수업도 병행한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리딩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읽은 내용을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