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 확대 운영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은 학부모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을 도내 5개 교육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은 학부모가 영어를 직접 체험하며 자녀의 영어 학습 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이 이어질 수 있게 마련한 학부모 맞춤형 외국어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북부 제천 운영팀에서 지난달 첫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3월부터 청주와 충주, 옥천, 진천 등의 권역으로 확대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지역별 여건에 따라 3주에서 최대 16주까지 주 1~3회 탄력적으로 운영해 학부모의 참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수업은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일상 회화 연습, 영어 독서·토론 활동 등 의사소통 중심으로 구성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부모가 먼저 영어를 경험하면서 자녀의 영어 학습을 더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모 대상 외국어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