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전면 해제…첫 발생 103일 만
발생농장 인근 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음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7일 영동군 종오리농가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지 103일 만이다.
도는 괴산과 음성, 충주 등 AI 발생농장 10㎞ 방역대 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올겨울 충북에서는 7개 시군에서 모두 9건의 AI가 발생했으며 산란계 4건, 종오리 3건, 메추리 2건이다.
도는 철새 북상 등 산발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가금 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철새 북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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