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페이 내달 4일 새 단장 오픈…15% 특별 할인

이용자·가맹점주 새로운 앱 설치 후 사용·결제 가능

생거진천페이 안내 포스터.(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3월 4일부터 통합 플랫폼 '생거진천페이'를 운영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chak(카드)'과 '비플페이(모바일)'로 이원화돼 있던 지역상품권 앱이 '생거진천페이'로 통합했다,

지류식 상품권은 신규 판매를 중단하며, 기존 발행분만 사용이나 환전할 수 있다.

군은 할인 방식을 선할인 방식에서 결제 후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 변경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확대 적용한다.

온라인 이용자는 3월 4일부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해 설치 후 가입하면 된다.

다만 기존 카드가 NH카드이면 반드시 별도의 수기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프라인 일반발행은 3월 16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 이 기간 할인율은 15%를 적용한다. 개인 구매 한도는 100만 원,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4월부터는 할인율을 10%로 다시 하향하지만, 구매·보유 한도는 유지한다.

박진숙 군 경제과장은 "15% 특별 할인과 기능 개편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생거진천페이가 모든 세대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형 지역화폐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