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률 98%…지역 경제 선순환 견인

괴산사랑카드 가입률 폭증…40%→98%

괴산군청 ⓒ 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률이 지난 26일 기준 98%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금 사용률은 지급액의 약 70%다.

특히 지원금을 '괴산사랑카드'와 '선불카드'로 지급하다 보니 기존 40% 수준이던 괴산사랑카드 가입률은 무려 98%까지 수직상승 했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5월 31일까지이며, 지역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까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잔액은 자동소멸된다. 군은 군민이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28일까지 괴산사랑카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기존 10% 선할인에 5% 캐시백을 더해 모두 15%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생안정지원금과 시너지를 내 지역 소비 촉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다만, 정책수당으로 받은 민생안정지원금을 사용할 때는 5%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군은 민생안정지원금 경제효과를 분석해 지원금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에 미친 영향과 지역 경제 파급효과 등을 파악해 민생정책 설계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고물가 시대에 군민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받은 지원금은 지역 경제를 위해 조속히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