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남학생 나체 촬영·공유 의혹…중학교 운동부 코치 경찰수사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지난 24일 도내 모 중학교로부터 운동부 코치 A 씨(30대)가 학생 B 군의 나체 사진을 찍고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받았다.
A 씨는 지난해 말 자신의 집에서 합숙 생활을 하던 지적장애 학생 B 군의 나체 사진을 찍고 운동부 학생 등 7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의혹이 제기되고 학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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