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보안관 뜬다…충북교육청, 경찰·소방 출신 13명 첫 위촉
위기상황 발생 초기대응, 고위험 상황 안전관리, 등하교 순찰 등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에 배치할 학교안전보안관 13명을 위촉해 학교안전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학교안전보안관은 위기 상황 발생 초기 대응과 고위험 상황의 안전관리 지원, 등하교·취약 시간대 순찰 등을 통해 학교의 안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퇴직 경찰관·소방관 13명을 학교안전보안관으로 위촉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연수는 △학교 조직 체계와 청소년 이해 △학교안전보안관의 지위와 역할 범위 △학생 보호 중심의 절제된 대응 원칙 △자원봉사자로서의 윤리와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안전보안관은 학교 구성원과 함께 호흡하며 위험 요소를 미리 살피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학교 안의 안전 동반자"라고 전했다.
충북교육청은 13개 학교에 학교안전보안관을 우선 배치한 뒤 3월 중에 2개 학교를 추가해 모두 15개 학교에서 학교안전보안관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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