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민원 160건'…영동군 법화농공단지 대기환경 개선 추진
환경부 주관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용산면 법화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공단 주변 234만㎡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우리 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를 계기로 공단 내 노후 공장 4곳을 뽑아 국비 9억 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방지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기질과 악취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민원 예방도 함께 추진한다.
이 공단에는 대기배출사업장(4∼5종) 7곳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6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이 공단과 관련한 대기오염과 악취 민원이 160건에 달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법화농공단지 인근 공해 발생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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