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비 농가당 최대 300만원 지원
전기 울타리, 철망 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2000만 원을 들여 전기 울타리, 철망 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당 최대 300만 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나머지는 농가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다.
희망 농가는 3월 6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피해 정도와 사업 효과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방시설 설치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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