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중증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전국 교육청 최초
보치아 종목…감독 1명 선수 2명 전국대회 참가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장애인 사회참여와 체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증장애인 스포츠단(보치아)을 공식 창단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첫 창단 사례다.
세종교육청은 23일 오후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서 중증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보치아는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종목이다. 선수들이 각자 배정된 공을 번갈아 던져 흰 공에 얼마나 가깝게 붙이느냐로 점수를 겨루는 방식의 경기다.
보치아 스포츠단은 감독 1명, 선수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시교육청 소속으로 출전한다.
세종교육청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선수 선발부터 훈련, 대회 참가, 현장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이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보치아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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