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원도심에 '윗장뜰 어울림센터' 조성

관광·상권·주차 한 번에 살린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들어서는 윗장뜰 어울림센터 투시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 원도심에 관광객 유치와 상권 회복을 목표로 복합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17일 증평군에 따르면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인 증평읍 교동리 3번지 일원에 70억 5300만 원을 들여 전체면적 1050㎡, 지상 3층 규모의 '윗장뜰 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센터에는 주민교육시설과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자전거 플랫폼,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터미널 인접 상권의 유동인구 감소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상시 체류형 이용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터미널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없어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 문제도 심각해 이를 해소하려고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오는 7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8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의 생활·창업·교통 기능을 결합한 복합 어울림 거점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