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영동군수] '수성 vs 탈환' 리턴매치…새 인물 도전 관심
민주당 이수동·정일택, 국민의힘 김국기·윤석진·정영철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동군수 선거에서는 5명이 표밭 갈이에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에는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와 이수동 영동군의원 등 2명으로 압축된다.
국민의힘 후보군은 정영철 영동군수와 윤석진 전 영동군의원, 김국기 충북도의원 등 3명이다.
4년 전 윤 전 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정 전 부군수는 무소속 후보로 나서 정 군수에게 고배를 마셨다. 당시 정 군수는 득표율 49.8%로 39.6%의 윤 후보와 10.5%의 정 후보를 압도했다.
민주당 정 전 부군수와 이 군의원, 국민의힘 윤 전 의원은 이미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고지 탈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민주당 소속 이수동 영동군의원(50)은 재선 군의원으로 9대 영동군의회 산업경제 위원장을 맡고 있다. 11공수특전여단중대장, 영동청년회의소 JC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영동 이수초, 영동중, 영동고, 한남대 산업공학과,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65)는 영동중(29회), 영동산업과학고(39회), 방통대 농학과, 충북대 행정대학원 등을 거쳐 198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영동부군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충북도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동남4군 지역발전특위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김국기 충북도의원(54)은 영동 용산초, 용문중, 영동고, 충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언론사에서 기자를 지내다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어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재선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석진 전 영동군의원(58)은 3차례 영동군의원을 지낸 뒤 2022년 민주당 소속으로 영동군수에 출마해 낙선했다. 이후 당내 갈등을 겪다가 지지자들과 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뒤 지난해 6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그는 영동초, 영동중, 영동고, 용인대 유도학과, 유원대 무도학과(체육학 석사)를 졸업했다.
정영철 영동군수(61)는 영동초, 영동중, 영동농고,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을 졸업했다. 영동로타리클럽 회장, 영동군 출산생산자단체협의회장,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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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6·3 지방선거가 100일 남짓 남았다. 예비 주자들이 하나둘 출사표를 던지며 출마자 윤곽도 더 뚜렷해졌다. 특히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출마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뜨거워질 전망이다. 뉴스1은 이미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 선언을 준비 중인 이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