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설 연휴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 운영

13일 저녁부터 19일 오전까지 생활민원 신속 대응

증평군청 ⓒ 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는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운영한다. 사무관급 당직사령을 중심으로 3~4명이 상시 근무하며 민원 접수와 처리, 사건·사고 동향 파악 등을 담당한다.

군은 연휴 기간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대응 체계도 함께 가동한다.

보건·의료 분야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당직 의료기관의 진료체계도 점검한다.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응급·재난 의료 상황 발생 때 신속히 대응한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보건소 내과 진료를 정상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환경·위생 분야는 환경사고 대비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을 병행 운영하고, 상하수도 분야는 수도사업소를 중심으로 생활 민원 접수와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재난·교통 분야는 산불·화재 등 재난 상황 관리와 함께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군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비상진료체계를 포함한 종합 대응으로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