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사계절 시민 모두 즐기는 다양한 축제 준비"

무심천 벚꽃길축제·청원생명축제·미식주페스타 등 일정 발표

작년 청주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계절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삼겹살거리에서 '청주삼겹살축제'가 열린다. 삼겹살 시식과 함께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4월 3~5일은 무심천 일원에서 '2026 무심천 벚꽃길 꿀잼축제'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심천에 만개한 봄꽃을 감상하며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어 매년 시민의 인기가 높다.

'청주국가유산야행'은 개최 시기를 앞당겨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한다. 야행과 연계한 원도심 골목길 축제 '봄:중앙극장'도 같은 달 25~26일 함께 연다.

5월 7~10일 생명누리공원에서 여는 '가드닝 페스티벌'도 준비돼 있다.

여름 무더위를 날릴 축제도 준비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힙한 청주 페스티벌'이 8월 15~16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페스티벌'은 같은 달 21~23일 성안길 일원에서 열린다.

시민 참여형 역사축제인 '청주읍성큰잔치'가 9월 5~6일 성안길에서, 야간경관과 공연·예술 체험이 함께하는 '동부창고 페스타'도 9월 12~13일 동부창고 일원에서 진행한다.

같은 달 18~20일 초정행궁에서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열린다. 초정 약수의 가치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풀어낸다.

10월은 2일부터 11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청원생명축제', 24~25일 문화제조창에서 '미식주페스타'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민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만의 매력을 담은 축제로 시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작년 한여름밤 오싹호러페스티벌.(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