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형, 제천시장 출마 공식선언 "도시의 CEO 되겠다"
"전국적으로 언론 출신 단체장들 적지 않아"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59)이 9일 "전국적으로 언론 출신 단체장들이 적지 않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제천시청 기자회견을 열고 "남들보다 앞서려면 두 배는 더 뛰어야 한다"며 "지금의 제천은 다른 도시보다 더 빠르게 뛰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30년 가까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정부 부처를 출입했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국가 정책의 흐름을 다루고 있다"며 "지역의 도시 경영 시대는 중앙 인맥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학과 KBS 파리특파원 생활을 통해 국제 감각도 쌓았다"며 "세계 도시들의 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체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도시 브랜드 재창조, 경제도시 전환, 광역 교통 혁명, 고품격 관광도시 조성, 통합의 리더십 구현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제천·원주·충주가 연대하는 '특별자치단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의림초, 제천중, 제천고,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이 대변인은 KBS 파리 특파원과 인재개발원장을 지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k-55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