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연수동 상수도관 파손 일대 물바다…긴급 복구

충주시청 전경.ⓒ 뉴스1
충주시청 전경.ⓒ 뉴스1

(충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일대가 한때 물바다를 이뤘다.

충주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 임광사거리 우수관 정비공사 현장에서 지름 60㎝ 규모의 상수도관 연결부가 파손됐다.

이 때문에 수돗물이 도로 위로 솟아 나와 임광사거리 일대가 성인 발목까지 침수되는 물바다로 변했다.

공사 관계자들은 "상수도관이 갑자기 파손돼 물이 새어 나왔다"라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긴급 복구에 나서 침수된 도로의 배수작업과 파손된 상수도관 응급 복구 작업을 벌여 배수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배수 작업은 마무리 단계이고, 파손된 상수도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라며 "차량은 우회하고 현장 주변으로 접근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상수관로 파손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