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아닌 도약 준비 과정"…윤건영 충북교육감, 수험생에 메시지

기획회의서 '고3 학생들 깊은 보살핌·배려' 필요성 강조
"힘겨운 시간을 보낼 학생들 곁에 교육이 먼저 다가가야"

기획회의.(충북교육청. 재판매 및 DB금지) /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진로·진학 결과로 마음의 무게를 안고 있는 고3 학생들을 향한 깊은 보살핌과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윤 교육감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 곁에 교육이 먼저 다가가갸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교육감은 "지금의 결과가 학생의 노력이나 가치 전체를 규정하지 않는다"며 "이 시간은 실패가 아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경험이 훗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3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윤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수험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을 존중하며 결과와 상관없이 학생 자체가 소중한 존재임을 전하는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교육감은 서한문에 "학생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학교 현장의 상담과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진로·진학 안내와 함께 언제나 학생들 곁에서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