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과대학, 올해는 충주의료원서 공공의료 체험

의학과 학생 40명 외래·병동·응급실서 임상실습

충주의료원·건국대 의과대학 임상실습 회의.(충주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의료원은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의과대학은 2025년 충주시 보건소 실습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충주의료원까지 실습 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실습 일정 및 운영 범위 △지도·감독 체계 △환자 동의 및 개인정보 보호 원칙 등을 논의했다.

이번 충주의료원 실습은 의학과 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5명씩 조를 나눠 외래·병동·응급실 등에서 공공의료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조영일 건국대 의대 학장은 "학생들이 공공의료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창규 원장은 "미래 의료인들이 지역사회 의료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