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의원 "청주 근간 지탱하는 주민자치 소외 받고 있다"
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지적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이한국 의원은 6일 "청주 근간을 지탱하는 주민자치가 소외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1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청주의 주민자치위원 회의 참석 수당은 3만 원에 머물러 있다"며 "수당은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위원의 자긍심과 책임을 높이는 최소한의 예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의 참석 수당 체계를 고물가 현실과 역할에 맞게 재검토해 합리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마을 축제 예산의 불균형도 지적했다.
그는 "청주의 마을 축제 지원 금액은 동 지역 250만 원, 읍면 지역은 500만 원"이라며 "동 지역 주민도 풍성한 공동체의 장을 열 수 있도록 축제 예산을 상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 최저임금은 약 60% 올랐지만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료는 2만 5000원으로 같은 기간 고작 5000원 인상했다"며 "시민을 위해 땀 흘리는 강사들에게 공정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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