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가흥예술창고 3기 입주작가 8인 전시회 개최

회화부터 설치, 사진까지 다양한 작품 감상

충주 가흥예술창고 입주작가 전시회 포스터.(충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가흥예술창고 3기 입주작가 8인이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성내동 관아골 갤러리에서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란 주제로 열린다.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는 충주 출신의 거장 신경림 시인의 대표작 '가난한 사랑 노래'의 부제다.

충주라는 같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이웃'이자, 예술이라는 도구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젊은이'들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전시회장을 찾으면 회화부터 설치, 사진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시선을 만나볼 수 있다.

강재영·박춘화·백수연·이우준·장은경·정가윤·최지이·한혜수 작가는 지난해 가흥에술창고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했다.

충주시는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가흥예술창고 레지던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설 연휴(2월 16~18일)에도 휴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