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인구감소 대응 '생애주기 전반' 지원책 추진
4억1000만원 투입…전입 가구당 25만원 등 지급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 선제 대응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4억 1000만원을 들여 인구감소 선제 대응 시책을 추진한다.
전입 가구에는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준다. 전입 대학생은 최대 4년간 최대 100만 원, 전입 군인은 25만 원의 지역화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 부부에게는 5년간 1000만 원의 정착장려금을 분할 지급한다.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생후 12개월 이내 영아를 대상으로 아기 등록증을 발급하고, 첫돌을 맞은 영아 가정에는 최대 20만 원의 돌사진 촬영비를 지원한다.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전입세대와 다자녀가구에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과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혜택을 준다.
영동군 관계자는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인구정책을 발굴하는데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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