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별이 졌습니다"…충북 정계,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애도

이광희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등 애도의 글 이어져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위중한 상태에 빠졌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8월 6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 휘호·어록전'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는 모습. 2026.1.25/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충북지역 정계 인사들이 잇따라 애도를 표했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이렇게 떠나시는군요. 마지막까지 이역만리에서 나랏일을 하시다가 서거하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큰 별이 졌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전해 온 이 수석부의장 별세 알림을 당원들에게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전 국회의원(청주 서원구)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찬 전 총리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소서"라고 했다.

박연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연초 보은에 오셔서 자연산 버섯찌개 드시기로 했는데. 부디 영면하세요"라고 애도를 표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