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 지원

전기차 보유자, 사업장 대상 설치 비용 일부 지원

진천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아파트나 개인주택,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는 공용 충전시설 접근이 어려워 충전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따른 조처다.

군은 개인 주거지, 사업장 내에 설치하는 비공용 완속 충전기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안정적인 전기차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거나 구매 예정인 군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최민지 군 환경과 주무관은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일상 만족도를 높이는 실효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