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 자산' 옥천군 꿈키움 바우처사업 호응

16~18세 월 3만원 등 실물 카드 지급

학생들이 체험활동하는 장면 (자료사진)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시행 중인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원 금액을 13~15세 월 2만 원, 16~18세 월 3만 원으로 확대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급 방식도 월별로 개편해 시행 중이다. 기존에는 중학교 입학 이후인 3월에 신청받았다.

이 결과, 확대 시행 전 월평균 200만 원이었던 이용 금액이 1200만 원으로 6배 급증했다. 사용률도 85% 이상을 기록했다.

군은 19일부터 올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를 배부한다.

신규 대상 청소년은 실물 카드를 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바우처 이용자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수령한 바우처 카드는 군내 서점, 문구점, 안경원, 체육시설 등 지정 가맹점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우처 카드가 지역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복지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